작년에 이어 올해도 황룡사 은행나무에 은행이 달렸습니다.
특이한 것은 은행이 열리지 않는 숫나무 은행나무인데 작년부터 열리기 시작하였습니다.
전체가 다 열린것은 아니고 극히 일부분에만 조금 달렸습니다.
황룡사 회주 청하스님은 옛 에른들이 숫나무에 은행이 열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셨다고 합니다.
불자님들 모두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.